허접 Mac 유저의 뜬금 없는 GTD 라이프
삶은 관리될 수 있을까 - DevonThink, OmniFocus & Scrivener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약의 순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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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수 많은 일을 겪었고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가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일상의 변화가 더 이상 변화가 아닌 일상이 ...
2021년 6월 6일 일요일
빠른 맥으로 내 일상이 달라지지 않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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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세대를 지난 맥 사용자로서 애플의 제품 라인이 애플의 자체 마이크로프로세서, 즉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되고 있고, 또 출시된 M1 마이크로프로세서 탑재 모델의 성능에 대해-나의 예상과 달리-매우 우호적이다. 현재 나는 맥 미니 2018과 맥북...
2021년 6월 3일 목요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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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클라우드 추종자가 적지 않다. 나 역시 개인 용도의 드랍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저 개인용 파일 공유나 백업 용도가 주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업무 관련한 파일의 공유는 거의 클라우드 기반이 핵심 환...
2021년 5월 7일 금요일
좋은 도구 혹은 필요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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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로서 가끔씩 유명 프로그램 개발사로부터 할인 이벤트 소식을 받게 되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살핀다. 특히 여러 프로그램들이 번들 구성으로 판매하는 행사에는 유혹을 떨치기는 꽤나 힘들다. 항상 마음을 붙잡는 한두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포...
2021년 5월 6일 목요일
Hit Snag 서비스의 성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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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사용자로서 간혹 PC/Windows 혹은 Android 환경과의 차이가 어떤 부분에서는 급속히 줄어 들고 있지만 또 다른 부분에서는 여전히 혹은 더 멀리 벌어지는 경향을 함께 느끼게 된다. 1980년대 중반 Macintosh가 등장한 이후 한...
2021년 4월 7일 수요일
OmniFocus 3 안내서 - 프로젝트 구조의 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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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는 OmniFocus를 사용하면서 과다한 프로젝트의 계층 구조를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적었다. 하지만 OF가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아니지만 일에 따라 범위나 깊이가 일상적으로 다루는 수준이 이상일 경우도 드물지 않을 것이다. 그런 ...
2021년 4월 5일 월요일
OmniFocus 3 안내서 - 프로젝트 구조의 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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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Focus(OF)의 경쟁 우위의 인기 요인 가운데 하나는 프로젝트 심지어 태그(컨텍스트)에 대한 계층 구조를 지원한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다른 GTD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계층 구조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일상의 악몽, 유령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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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딱히 부적합 하지는 않은 게 일상적인 꿈도 계속 반복되면 뭔가 싶은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어느 순간 눈을 감는게 두려울 떄가 있다. 무언가 일을 위한 계획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이 오늘 계획한 것이 ...
2021년 2월 28일 일요일
OmniFocus 3 안내서 - 아웃라인 보기 옵션, 사용 가능 vs. 남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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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3를 GTD 시스템으로 사용함에 있어 가장 핵심적 효용성을 제공하는 기능의 하나를 꼽으라면, 프로젝트에 대한 아웃라인 보기 옵션의 활용이라고 자신한다. 반대로 만일 현재 OF3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웃라인 보기를 어떻게...
2021년 1월 9일 토요일
새로운 계획의 수립이 어렵다면, 지난 계획의 평가를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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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한 주가 지나고 있다. 지난 2020년 마지막 주말에 세웠던 한 해이 정말 예상 그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음을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언제난 계획을 세운다는 일 자체는 의미있는 과정이 아니라고 폄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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