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Mac 유저의 뜬금 없는 GTD 라이프

삶은 관리될 수 있을까 - DevonThink, OmniFocus & Scrivener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Mac 기반 GTD 프로그램 현황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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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이 소개된 지 20년 정도 지난 탓인지 관심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 GTD 시스템 외에도 여러 시간 관리 기법이나 자기 계발 이론들이 넘쳐난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복잡한 현실에 비춰 명확하게 적용이 어려운 점도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이론은 ...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핀볼 게임, 판단과 대응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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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컴퓨터로 즐기는 게임은 꽤나 제한적인 그나마 짧게 자주 하는 것이 핀볼 게임이다. 어릴 적 놀이 동산이나 관광지 공원에 있던 오락실에 한두 정도의 핀볼 게임기가 있었다. 일부러 핀볼 게임을 하러 가진 않았지만 기회가 되어 근처를 들러게 되...
2022년 2월 6일 일요일

긴 쉼은 비용이며 업무 생산성의 장애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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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휴식은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쉬기 위해 일한다고들 하지 않나 싶다. 긴 연휴나 휴가는 물론 일상의 주말이 없었다면 지리한 삶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었을 지 의문이다. 하지만 길든 짧든 휴식을 위해 주어진 시간 동안 쉴 수 있는 ...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노력은 배신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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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젊은 친구나 학생들에게 자주하는 말이, 이른바 ‘어떤 노력도 결국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름의 삶을 경험한 바에 따르자면 노력은 언제나 배신한다. 그 이유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열심히 하는 것과...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GTD 사용자의 물건 정리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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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보자면 현재 필요성을 기준으로 향후 활용성을 평가하여 상대적으로 효용성 없는 대상을 버리는 것이다. 물리적 대상이라면 공간적 제약이 우선적으로 검토될 것이며, 디지털 형태 파일이라면 관리 효율성을 우선 검토해야 될 것이다....
2022년 1월 7일 금요일

열심히 하는 것 vs. 잘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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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의 고민과 고뇌에 대한 포스팅 시작에서 잠시 언급한 사안 가장 안타까움 사안이 하나있다. 그것은 열심히 노력한 젊은 친구들의 좌절에 대한 항변으로, 자신은 오랫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 했음에도 기대한 그리고 예상한 결과로 이어지...
2022년 1월 3일 월요일

21세기를 시작한 젊은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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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오면서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다. 이미 반 백년은 넘은 내 삶은 큰 변화가 없겠지만 내 뒤를 걸어 올 수 많은 젊은 친구들의 삶은 어떤 식으로든 내부, 외부의 변화에 따라 바뀌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그들의 선택...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GTD 활용성에 대한 자체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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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OmniFocus 활용성에 대한 자체적인 점검에 관한 포스팅을 했는데, 관련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매우 주요한 사실이 있다. 과연 나의 모든 관리 대상 즉 고민꺼리든 걱정꺼리든 여러 업무와 일상의 일이-물론 GTD 시스템에서 관리될만한 일...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OmniFocus 활용성에 대한 자체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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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오랫동안 OmniFocus(이하 OF)를 활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에 따른 효용성이 의심되고 전체적인 업무나 일상에서의 시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면, 시스템 즉 OF의 기능적 사안에 문제가 있거나 자신의 OF 활용 방식에 문제가 ...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OmniFocus 3.1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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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운영체제를 계속 Mojave로 유지하다가 주말 마침내 Monterey로 업그레이드했다. 덕분에 OmniFocus 3.12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3.12 버전에서 이전 3.11 버전과 크게 다른 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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