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3.13의 업데이트가 위젯 기능과 알림 기능의 적극적 활성화를 위한 의도라고 해야 하나 싶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도 아닌 맥에서 위젯 기능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 지 의문이다.
물론 Things를 더 이상 GTD 프로그램이 부르기 어려울만큼 일상적 업무 목록 관리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기대했을만한 기능이라고 본다.
애플의 Apple Silicon M1 칩 기반 맥 모델의 출시와 함께 Things 3.13.2가 업데이트 되거나 곧 Big Sur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Things 3.13.3 업데이트이 진행되었다. Culturedcode도 여러모로 바쁜 듯 하다.